퇴사 후 한동안 쉬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너무 놀기만 하는 것 같아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러던 중 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트랙 10기를 알게 되었고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다. 커리큘럼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멘토링과 코드 리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.
요즘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React, TypeScript, Next.js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. 나는 한 번에 강의를 몰아 듣고 이후 스프린트 미션을 해결하면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는 방식이 잘 맞았다. 덕분에 개념을 빠르게 익히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다.
또한, 멘토링을 통해 코드 발표와 코드 리뷰를 경험하면서 내 코드의 가독성과 효율성을 고민할 기회도 많았다.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하면서 배운 점이 많아 좋은 경험이었다.
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UI/UX를 고려한 개발이었다. 단순히 기능만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, 사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.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점점 사용자 경험을 고민하는 습관이 생겼고,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개선해 나갔다.
또한, 팀원들과의 의견 조율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원활한 협업을 위해 소통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.
이번 경험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, 사용자를 위한 개발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법을 배웠다. 앞으로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UI/UX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. 또한,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신경 쓰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
마지막으로 이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멘토님과 매니저님,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성장했던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.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었다.